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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 베이비페어 방문 전 필수 체크, 연령별 유모차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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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
  • 관리자
  • 작성일
  • 2018-10-04
  • 조회1,433회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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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 각도뿐 아니라 서스펜션 같은 충격 흡수 장치 바퀴에 적용돼 있는지도 체크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수 많은 브랜드와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한 번쯤은 방문하는 곳이 베이비페어다. 하지만 많은 제품이 있는 만큼 나에게 꼭 맞는 유모차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부터 어느 정도 성장한 아이들을 위한 유모차까지, 연령 별 유모차 고르는 방법에 대해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와 함께 알아봤다.

◇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디럭스·절충형 유모차’

아직 어린 신생아의 경우 목을 가누지 못하고 허리에 힘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보낸다. 따라서 이 시기에 사용할 유모차는 아이의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우리가 눕는 침대와 같이 등받이 각도를 일자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의 규격에 따라 A형과 B형 유모차 중 등받이 각도가 150도 이상 조절되며 허리와 다리를 펼 수 있는 A형 유모차를 선택해야 한다.

등받이 각도뿐만 아니라 서스펜션과 같은 충격 흡수 장치가 바퀴에 적용돼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서스펜션은 불규칙한 노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하여 아이에게 전달되는 흔들림을 감소시켜준다. 이는 목 근육 성장이 덜 되어 있는 어린 아이의 머리가 강하게 흔들려 생기는 ‘흔들린 아기 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 성장한 아이를 위한 ‘휴대용 유모차’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했어도 유모차가 필요한 순간은 여전히 존재한다. 피곤한 아이를 앉히거나 누워 쉬게 할 수 있고 아이가 타지 않을 때는 짐을 운반하는 데에 사용해 편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휴대용 유모차라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무게를 지켰는지 따져봐야 한다. 유모차의 무게와 안전성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기에 무게가 가벼울수록 안전성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무게인 5kg는 반드시 지켜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모차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안전가드가 없다든지, 유모차 바퀴의 사이즈를 무리하게 작게 만들지 않았는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 가벼운 휴대용 유모차일수록 바퀴는 8륜 4조로 되어있는 것이 좋으며 디럭스와 절충형보다 상대적으로 바퀴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원핸들 보다는 손목에 부담이 덜한 투 핸들 방식을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다.

◇ 이태리 프리미엄 디럭스 ‘잉글레시나 앱티카’

55년 전통의 이태리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앱티카는 아이의 안전성은 물론 스타일도 놓치지 않은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다. 등받이 각도를 최대 180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15kg까지(유럽 기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서스펜션이 바퀴마다 적용돼 있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멜란지 소재의 패브릭과 핸들바에 에코 레더를 적용해 아이와 늘 함께하는 보호자가 스타일리쉬함을 놓치지 않도록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잉글레시나만의 원 핸드 매직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그 동안 ‘디럭스 유모차는 접고 펴기 힘들다’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누구나 손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어느 곳에서나 빛날 수 있는 이태리 프리미엄 디럭스 잉글레시나 앱티카가 궁금하다면 오는 4일부터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코베 베이비페어’를 방문하면 된다. 잉글레시나는 킨텍스 1전시장 3번 홀 메인 출입구 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스 번호는 D-01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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